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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날선 지적 이어져!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4/11/20/
조회수
1096
첨부파일0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영택)는 지난 20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집행부에 대한 날선 지적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정감사 첫날 의원별 주요 발언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복남의원은 “시정연구원을 각 분야별로 명성 높은 사회 지도층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성과가 별로 없다.”며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해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노력을 당부했다.

김영자의원은 “특화작목 육성으로 120억의 예산을 투입하였는데, 지평선 브랜드로 선정이 한 건도 없는 등 성과가 없다.”며 “공약사업에 헛돈을 쓰고 있는 상태인데, 또 딸기, 토마토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한다고 또 헛돈을 쓰려고 한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김윤진의원은 “10개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전라북도 대회 수준이다.”며 “참가 선수들이 숙박을 하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실정이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지원없이 공약한다는 것은 공수표 날리는 것과 같다.”고 힐난했다.

백창민의원은 “시정연구원 자문위원 구성을 보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분은 없다.”며 “어떤 분야의 전문가일지는 모르지만 실질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서류로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김제시 발전에 도움이 될까?”하고 의문을 제기했다.

서백현 의원은 “예산 미확보로 사업지연시 시민 불편이 많이 발생한다. 담당 과장들이 의지를 가지고 설득력있게 준비를 해야한다.”고 당부하였으며,
“동부분소 농기계 임대사업소처럼 사업성이 없는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고 주문했다.

온주현의원은 “공약사업에 낭비되는 예산이 많다.”며 “계속적으로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라.”고 권고하고 벼대체작목 확대지원사업과 지평선한우명품화사업에 대해 추진하지 않았을 때와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난 후의 효과 자료를 제출 요구하였다.

박두기의원은 “관내 말 사육 농가에서 운영하는 승마장과 기전대학에서 운영하는 승마장은 시설면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어 자칫 잘못하면 농가를 죽일 수 있다.”며 “우리시에서 지원을 하여 학교 재산 증식을 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혜택도 돌아가는 사업도 아니라면 지원에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진우의원은 “고품질쌀생산 기반구축과 관련하여 육묘장 우량종자 채종포사업을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사후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상태이다.”며 “막대한 예산 지원 후 관리감독을 안 하면 지원을 안 한만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병철의원은 “FTA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쌀 수입이 자유화되고 쌀 소비는 줄어드는 상황에서 김제 농업이 살 수 있도록 로드맵을 잘 작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 쌀산업이 1차 산업으로만 생각한다면 한계가 있다며 쌀 가공 식품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자(비례대표)의원은 “행정절차 미승인 사업이 9건으로 2억원 가량 예산에 편성되었다.”며 “심도있게 검토를 하여 예산을 편성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임영택 위원장은 “대체작목 공약사업 중 콩 같은 작물은 올해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며 “품목을 바꾸지 말고 집중육성하고 또한 판매까지도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첨부파일 crop시의회-감사-full.JPG (2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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